강릉 파스타 :: 초당 맛집 농가의 하루

농가의 맛집
초당에 위치해있다.
주변엔 24프레임, 아르떼뮤지엄 , 갤러리밥스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위치에 있다.

24프레임 거의 바로 옆 자리 !! 찾기 쉽다 .
주차장도 바로 있어서 주차 곤란할 걱정도 안해도 됨 !

가게 입구는 귀여운 곰돌이가 지키고 있다 !!
외관은 이렇게
달모양이 보이면 맞다 거기가 바로 농가의 하루다 !

입구에는 오늘의 차와 오늘의 스프가 안내되어있다.
그때그때 다른가봉가
오늘은 우엉차와 옥수수 스프 !

나는 포장해서 갈거긴 한데 대기를 잠시하며
내부 구경을 했다.
내부는 한적했고 그로인해 조용했다 !
그리고 깔끔함
창가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딱 좋을 분위기 !!

햇빛도 꽤나 잘 들지요 ?
정말 시골 레스토랑에 온 한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메뉴는 그당시에는 이랬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사와요
나는 농가 초당 순두부 생면 파스타로 테이크 아웃했다.
순두부와 파스타의 조합이라니
조금 띠용 스러울 수도 있지만 한번 도전 ,,!!!

비주얼은 이렇다.
순두부가 진짜 소스에 들어가 있음
또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하나 시켰는데 둘이서도 충분히 먹을만한 넉넉한 양이었다 !

일단 파스타 면이 일반 시중에 파는 면이 아니라
약간 쫄면 같은 면이여서 신기했다.
생면을 이용한다고 하심 !

파스타와 순두부가 만나니
퓨전한식이 아니겠는가 … 이걸 그냥 한식이라고 하자

면이 쫄깃해서 좋았다 !
나는 파스타 면도 링귀니를 더 선호하는 사람인데
이유는 씹는 맛이 조금 더 있어서,
농가의 하루 생면 파스타도 씹는 맛이 있어 맘에 들었다.
초당에서 파스타 먹을 곳을 찾는다면 가봐도 좋을듯 함 !